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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고등학교 교표 이미지

교훈해설 school precepts

밝은마음

삼라만상의 모든 존재는 그 근본이 있으며 사람에게 있어서 그 근본은 마음이다.
이 마음의 작용에 의하여 현상이 일어나니, 마음의 바른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쉽게 알 수 있다.
마음의 바른 가짐은 삶을 긍정적으로 보며 지혜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한다.
그러한 바른 가짐이 곧 밝은 마음이다. 밝은 마음은 세상을 밝게 하는 빛과 같은 것이다.
이 마음으로 깊은 생각, 바른 행동이 가능한 것이기에 교훈의 첫 머리에 둔다.
그리하여 스스로 경계하여 항상 신중한 자세로 살아야 한다.

깊은생각

밝은 마음에서 깊은 생각이 우러나온다. 사물을 분별하고 세상의 이치를 규명하고셔야 생각의 성실함을 가져온다. 그 생각의 성실함이 곧 바른 삶을 가져온다.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학문의 원리를 파악할 수 없으며, 생각만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한 성현의 말은 삶에서의 생각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것이다.
마음을 바로 세우는 사람이라야 그 뜻을 성실히 할 수 있고, 그로써 지혜가 생기고 자신을 세울 수 있음은 깊은 생각에서 가능하다.

바른행동

바르다는 것은 이치에 맞음이다. 이치란 자연을 포함한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근본에 맞게 행한다는 뜻이 바른 행동이다. 인간으로서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행동, 그것이 우리의 바램이다. 현대사회가 복잡다단한 것 같아도 깊이 헤아려 보면,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는 행동에 귀결된다. 옛 성현들이 마음의 기둥을 세우고 사물의 이치를 통해 지혜를 배우고 성실한 삶의 자세로 공경함을 실천하고자 하였음이 이와 다르지 않다. 그래서 천명(天命)에 따르고 자신의 행동에 삼가고 말에 신중함을 지녀 그 덕을 닦음은 그 목표가 모두 바른 행동을 위한 것이다.
미래 사회는 좀더 나은 세계가 되리라는 기원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노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더 나은 세계에의 기대는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인간화'를 내세우는 사회, 그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바른 행동, 깊은 생각, 밝은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21C의 한국이 가져야 할 위상과 그 위상의 정립에 기반이 될 그리고 그 주춧돌의 한 축을 이룰 인간을 기르기 위하여 우리 학교 교훈을 이와 같이 설정한 것이다.
모름지기 모두가 밝은 마음, 깊은 생각, 바른 행동으로 자신의 인격을 도아하고 바른 품성을 길러서 사회와 국가에 헌신하는 훌륭한 시민이 되어야 한다.

최근 업데이트 일시 : 2022/09/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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